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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能力에 대한 最新知見
  • 오담불
  • 등록일 : 2016.09.16 18:33:37    조회 : 2366

超能力에 대한 最新知見

박 충서(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머리말

인간에 있어서 초능력이란 일반적인 보통능력을 초월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초능력

도 현재로서는 해명이 안 되는 불가사의한 것이지만 장차는 인간의 능력으로서 해명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그때 가면 현재의 초능력도 자연법칙의 일부로써 보통 능력으로 이해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2세기 전에 하늘을 날았으면 그때는 초능력이지만 오늘날은 보통능력인 것이다.

초능력에 대한 연구는 구미 선진국에서는 이미 1세기 이상,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반세기나 되는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 왔으며 중국에서도 최근 전국적으로 연구소를 가지고 경이적인 초능력자도 다수 발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미개척상태이고 본인이 1984년 대한 초능력학회를 창설한 이래 비로소 과학적인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우리의 연구는 몇 가지 방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째는 심령치료 방면이다. 본인이 의사이므로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으로 되어 있는 환자들을 그간 경향 각지에서 심령치료로 이름 있는 사람들에게 맡겨서 치료를 의뢰하였으나 그 결과는 부정적이었다. 또한 그들이 스스로 치료가 잘되었다고 추천하는 환자 사례들을 제출하게 하여 과학적으로 검토하여 보았으나 모두가 객관적인 증거가 결여되어 있어서 그들이 주장하는 치료효과를 인정할 수가 없었다. 즉, 미국의 캐이시나, 영국의 애드워드, 브라질의 아리고 등과 같은 의사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능력 있는 심령 치료가는 아직 발견을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심령치료 이외의 초능력자의 발굴인데 지금까지 두 어린이를 들 수 있다. 하나는 부산의 정연덕 군으로 만 7세 때부터 알게 되어 그간 3년이 경과했으며 선천적으로 한문을 위시하여 중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불란서어 등을 읽고 쓰고 말하며 무슨 날짜든지 요일이 반사적으로 알려지는 경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번의 전생 기억이 나아있는 아이로 보고 있다.

또 하나는 역시 3년 전에 15세 소년을 알게 된 김성한군인데 유리겔러를 능가하는 갖가

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영능력자로 보고 있다.

세 번째로 초능력의 자연과학적 규명인데 이에 대해서는 부산 동의대학의 공과대학 교수

팀이 물리화학적인 실험을 통하여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기(氣) 에너지 규명에 몰두하고 있

다. 현재까지 이룩한 업적으로서는 국내최초의 킬루리안 사진 촬영기 제조 및 촬영에 성공

하였고 초능력의 발생기전을 해명하고 기(氣정)의 정체를 자기파 합성체장으로 설명하였으

며 이 자기파 합성체장을 가지고 초능력 현상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였다.

그들은 일정한 도형 즉, 히란야, 기문둔갑도형, 피라밋 등에 의한 기(氣) 에너지 발생에

대한 물리화학적 실험을 한 바 있고, 이 결과가 대한 물리화학회에 보고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도 얻은바 있고 KIST와 제휴하여 이 방면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외지에 실린 초능력 관계 기사들을 정리하여 본 것이다.

❐ 공간에 갖힌 태고의 지구

1954년 한 미국의 과학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

살로 되어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다음에 말하는 사건과 연관이 있다.

1943년 10월에 통일장 이론(1927년 아인슈타인이 완성)에 관한 일련의 극비 실험이 미

해군에 의해서 시행되었다. 이 실험의 목적은 어떤 목표물체의 존재를 여하한 수단으로써도

확인할 수 없는 특수한 공간으로 옮기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해군 공창에서 구축함 엘더리

찌(1960톤) 안에 초대형 자장발생 장치를 설치하고 그 주위를 관측선이 둘러쌓다. 실험개시

의 신호와 함께 엘더리찌호는 강력한 자기 속에 놓여졌다. 펄스발생기가 조작되는 동안 이

구축함은 서서히 기묘한 녹색 안개 속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윽고 이 안개는 이 함정의 양

현 100m에 이르는 타원형의 구체를 형성하고 다음 순간 함정은 실체가 사라지고 투명화 되었다. 동시에 관측선의 레이다에서는 엘저리찌호 영상은 사라졌다. 대 성공이었다. 수초 후에 구축함 엘더리찌는 직선거리로 340km떨러진 버지니아주 노포크 군항에 실체화되고, 그후 다시 필라델피아에 순간 이동되었다. 이것이 수분동안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 실험도중 배 안에서는 참담한 광경이 벌어졌다. 즉, 정신에 이상을 일으킨 자, 얼어붙은 자, 반대로 타버린 자 등등. 간신히 살아남은 자도 군복무가 불가능하여 비밀엄수를 선서 받고 제대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후유증으로써 정신이상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입원되었다.

어떤 자는 처자와 동료가 보는 앞에서 건물 벽 속으로 영원히 자취를 감추고, 또 갑자기 몸

에서 불길이 솟아나 18일간 타다가 사망하였다.

지구는 거대한 필라델피아 실험장과 같아서 지구상에는 북위와 남위 각각 30°와 40°사이, 경도는 동서로 30°의 간격을 가지고 12개소에 자기 망으로 포위된 물체소멸 지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의 버뮤다 삼각지대나 일본남쪽 태평양, 히말라야산맥, 지중해 서단, 하와이 근해 등이 북쪽에 위치한 이러한 지점들이다.

어떤 학자는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인류가 신에게 반역하여 원죄를 짓고 악마의 자손이 되어 천국에서 쫓겨나서 유형의 별인 지구로 와서 지자기로 봉인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운명을 지닌 인류에게는 여러 가지 난제와 위협이 따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20세기말 지구 종말설을 방증하는 말들이 많다. 그 중에서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지구자기의 역전

북극과 남극을 연결하는 지구자장의 자기는 1800년경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그 후 100년간에 5%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원인은 지구의 북극과 남극이 교체하기 위하여 이동하기 대문이며, 과거 7600만년 사이에 171회나 역전되었으며 최근 360만년 사이에는 아홉번이나 역전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암석에 각인 된 암석자기를 조사함으로써 화

석화된 지구자기를 연구하는 고(古)지자기학로써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지구자기의 역전

의 직전에는 지구 자장이 거의 0상태가 되고, 그대는 지구상의 지자기 소멸로 인한 대 이변 즉, 생물의 소명이 올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전 대륙이 얼음 밑에 갖히게 된다고 한

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종말은 의외로 빨리 와서 20세기말경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 다가오는 거대 운석과의 충돌의 공포

지구 밖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의 수는 무수히 많은데 고대생물인 공룡이 지구상에서 소실한 것도 그 당시의 거대한 운석과의 충돌이 원인이 아닌가 말하는 학자도 있다. 지금부터 80년 전에 시베리아에 떨어진 거대한 운석은 반경 990km가지 건물을 파괴하고 인명을 살상하였는데 이 정도의 운석의 습격은 평균 수 백년에 1∼2회 정도라고 한다.

영국의 한 천문학자는 2115년에 아폴로 천체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25만년에 한번이라는 빈도로 지구와 충돌하는 이 아폴로 천체크기를 직경 1km이상이라 하면 초속 25km로 충돌하는 그 에너지는 300만 메가톤(1메가톤은 히로시마 원폭의 50배)이고 만약 그 천체가 암석질이면 그 에너지는 1천만 메가톤에 달한다. 따라서 이러한 운석과 충돌한 후의 지구는 핵전쟁 후의 지구와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 오존홀

오존은 지구를 포위하는 대기층의 일부로써 우주선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프롬 가스로 불리 우는 물질이 이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쿠를푸를가본이 원명인 이 화합물은 메탄 또는 에탄의 수소원자를 불소와 염소로 대치한 것으로서 프롬으로 약칭하는데 이 프롬은 상온에서는 가스 상태로 무색, 무취, 독성도 폭발성도 없고 화학적으

로 안정해서 보통 금속을 부식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편리한 특성 때문에 프롬가스는 에어콘, 스프레이, 살충제, 자동차용품 및 미세 전자 부품의 세척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일반가정에서 프롬가스 이용제품은 4∼5개는 될 것이다. 미국 정부조사로서는 1986년 전 세계 프롬가스 생산량은 약 100만 톤으로, 금액으로 20억 달러이며, 그 후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미·소 과학자들은 프롬가스에 의한 지구환경 파괴를 경고하여 왔다. 이 가스는 지표에서는 분해되지 않고 15∼50km 고도의 대기층 즉, 성층권까지 상승해서 그곳에서 축적되어 두 가지의 환경파괴를 일으킨다. 하나는 고도 20km주변에서 모인 오존분자를 명렬히 분해한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자외선이 인간피부에 피부암을 일으키고 바다의 플랑크톤을 몰살시켜 이것을 식료로 하는 새우나 게가 사멸하고 농작물이 감소하며 광화학 매연을 일으킨다.

또 하나는 프롬가스가 탄산가스와 함께 온실효과를 조장한다. 20세기에 석탄, 석유 등 소비가 격증하여 그 결과로 생긴 탄산가스는 태양광선을 잘 통과시키지만 지표에서 반사되는 적외선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이 열이 우주공간으로 달아나지 못하고 따라서 지표근처의 기온이 차츰 상승한다. 이것이 온실효과인데 진행되면 남극의 빙산이나 캐나다의 빙하가 녹아서 세계의 해면을 수 m에서 수십 미터 높아지고 수몰하는 토지가 많아진다는 계산이며, 전 세계 연안 대도시는 대부분 물 속으로 갈아 앉는다는 것이다. 프롬분자 한 개가 가지는 온실 효과는 탄산가스 한 분자가 가지는 온실효과의 실로 1만 배가된다는 것이다. 즉, 프롬분자 한 개는 오존분자 십 만개를 파괴한다. 그래서 남극상공에는 수십 차에 걸친 비행관측결과가 오존 홀, 즉 오존층에 구멍이 뚫려서 이것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학자들은 이러한 비극의 사태에 대비해서 벌써부터 연안도시를 옮기는 계획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생물화학병기의 공포

전세계적으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생물화학 병기가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그 일부는 이미 실용도 되었다. 선천성 면역 결핍증인 AIDS는 중앙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그 발생서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것이 미군이 개발한 신종의 생물병기라는 것이다. 즉, 월남전이 한창일 때 게릴라전에 대해서 통상병기 보다는 생물화학병기가 더 위력이 있으며 반전사상이 높아지던 당시에 미국국민의 기분을 무마하기 위해서 미국정부로써는 전쟁종결을 서둘러야 했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서 생물화학병기에 큰 관심을 가졌었고 또 그 당시 급속히 진보한 분자생물학과 유전자공학을 이용하여 생물병기 개발자들이 세균보다도 E 미세한 바이러스에 착안 R 병기화의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데트릭크는 1965년 앵무새병 바이러스의 변이주를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치료약이 없는 이 바이러스 1g만으로써 이천만 명을 발병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독성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동물실험 재료로 사용된 것이 아프리카의 노색원숭이로써 이 녹색원숭이가 바로 AIDS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원숭이다. 데트릭크의 원숭이가 가지는 종양바이러스 SD40(인간에게는 무해)유전자 변환 실험에 대한 연구논문이 관계학술잡지에 많이 실려있다.

그러나 아프리카 녹색원숭이 바이러스 유전자변환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는 없다. 이것이 군사기밀 극비사항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그런데 1969년 2월 실험원숭이 사이에 AIDS와 같은 병이 발생하여 5년 반 동안 42마이 원숭이가 사망했다. 다음 단계로 인체실험을 하였으나 그 결과가 동물 실험과 달리 감염력이 약하고 오랜 잠복기간이 필요했다. 발병률이 적기 때문에 병기로써의 유효성이 적어 치료방법도 연구되지 않은 채 개발 중단되고 말았다. 이상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가설이다.

그러나 구미의 학계에서 인간의 AIDS병을 확인한 것이 1981년이다. 초시 환자 5명은 전부 베트남 전쟁 당시 20대 전반이고 남성 동성연애자와 마약 중독자였었다는 점으로 보다 생물 병기설이 유력시된다.

이러한 운명에 처한 인류는 그러면 이 우주 안에서 지적으로 고독한 존재인가? 우리와 같은 운명의 길을 걸었던 선배는 없었던가. 이 물음에 대하여 다음 고찰해 보기로 한다.

❐ 우주지적 존재

우리 인류는 1/10 의 생명발생의 확률적 절망론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현재의 우리들이 가진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십분 동원해서 고찰하면 은하계 내에 미지의 지적생물 기술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근거는 없다. 그리고 이 무대를 우주전채로 확대하면 이러한 가능성은 더욱 강화된다. 그곳에는 적어도 약 2천억에 달하는 별개의 은하가 있고 한 은하계 내에 지적생물을 발육시킬 조건을 갖춘 혹성이 평균 200개 있다하면 우주전채로서는 40조개라는 숫자에 달한다. 그러므로 생물의 발생과 진화에 어떠한 엄격한 조건을 가하더라도 이 우주에는 지적생물이 무수히 존재한다는 것이 된다.

설혹 그들과 직접 접촉이 안 된다 하더라도 우리 인류는 우주에 있어서 고독한 지적 존재일

수는 없다.

❐ U.F.O

1986년 11월 17일 JAL화물기가 알래스카 상공에서 거대한 U.F.O와 가까이 만났다. 기장은 47세의 데라우치씨인데 일본자위대에서 전투기를 탔고 dirks 훈련도 받은 전문 항공사이다.

그는 오후 5시 10분 파리발 동경행 점보화물기 1628편이 앵커리지 북동 770km지점에서 고도 10,600m 시속 910km로 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돌연 좌전방 3.6-5.4km, 600km하방에 두 개의 광채가 나타나서 같은 방향, 같은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다. 즉시 앵커리지 항공 관제센타에 문의한 바, 회답은 지상 레이다에는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약 7분 후 이들 광채는 갑자기 150∼300m 가까이 까지 순간적으로 이동해와서 그들의 강렬한 빛으로 기장의 얼굴에 열기까지 느끼게 하였다. 기장은 U.F.O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서)그림으로 그렸다.

2∼3문루 두 개의 물체는 좌전방 40"부근으로 이동하더니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한숨 돌릴 시간도 없이 좌전방에 또 다른 두 개의 광채가 나타났다. 관제 센타에서는 아직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다는 다비앋. 기장은 이번에는 기상용 레이다로 확인을 시도하였다. 그랬더니 약 14km전방에 녹색의 거대한 물체가 영상에 잡혔다. 보통 금속물체는 적색이고 구름이

녹색인데 그날 밤은 맑아서 구름은 한 점도 없었다. 어느 듯 비행기는 훼아방커스시 상공에

이르고 지상의 등화가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하늘에 두 척의 대형 항공모함을 포갠 듯 한 수십 배 크기의 구형물체가 바로 옆에 떠올랐던 것이다. 이때 미국

의 항공기가 일본항공기를 교차하는 순간 이 거대한 U.F.O는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렸다.

❐ 화성의 초고대 문명

1976년 미국은 건국 200주년을 맞이하여 무인 탐사기 바이킹 1호를 화성에 착륙시켰다.

이곳에서 보내온 많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화성표면에는 거대한 규모의 사람얼굴바위(인면암)를 비롯하여 피라밋(저면 3km, 높이 1km)성병 기타 kw가지 다각형 구조물이 있음을 발

견했다. 이중 인면암의 사진은 약 2개월 전 국내 일간지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이들 건조물의 정연한 기하학적 조직으로 보아 지적생물이 건축하였을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지적생물 즉,화성인은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와 디모스도 만들어서 화성주위를 돌게 하였다고 소련의 천재적인 우주물리학자 슈크노프키 박사가 소련 과학아카데미에 공식 보고하였다. 포보스는 직경 16km, 고도6천km, 디모스는 직경 8km, 고도 2만km이고 알미늄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속이 비어있고 금후 1천만년에서 2천만년 내에 추락할 것이라 한다.

정밀검사 결과 이들은 약 50만년 전에 화성에서 살았으며 그들은 아마도 핵전쟁으로 사멸하고, 그 당시 우주여행 중이던 우주선에 탄 화성인은 지구로 와서 이집트에 고대문명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한다. 그 증거의 하나로 이집트의 피라밋과 지구 중심과 적도선을 연결하면 그 만나는 점이 포보스의 고도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 이루미나디의 음모

우주인과 손을 잡고 미래지구를 지배하려는 일단의 지구인들이 장차 우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여기에 동참할 사람들을 선별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 우주인들은 시리우스라는 별에서 온 우주인들이다.

이들과 만난 지구인은 미국의 로켓트 공학 개척자인 파슨즈, 우주 고고학자인 윌리암스, 심령학자인 쿠로키, 인류학자 템플, 그리욜, 디테르탄, 작가인 윌슨, 하버드대학 심리학교수 리아리 등이다. 이루미나디란, 1776년 독일 법학교수 바이스 하우프트가 창시한 비교(秘敎)과학연구 집단으로서 불란서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나치에 의하여 지하로 잠복되었다가 미국에서 다시 그 활동이 재개되었다. 이 이루미나디의 회원들이 시리우스성 우주인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우주인들은 지구인에게 미소(smile)편지를 보내 장차 인류의 진로를 지시하였다.

❐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기하학 구조

영국 남부에 있는 밀을 재배하는 경작지대에서 최근 한 여름밤에 홀연히 수수께끼의 원형으로 된 밀이 쓰러진 크고 작은 자국이 여러 개가 기하학적으로 정연하게 연관성을 가지고 나타나서 이것이 U.F.O착륙 흔적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착륙gms적은 영국남부 여러 곳에 나타나서 이들을 연결한 선이 기묘하게도 "레이라인" 즉, 영국의 많은 고대유적과 신성한 장소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선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선은 지구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내고 U.F.O는 이 에너지를 채취할 목적으로 착륙하지 않았나 추측되고 있다.

지구상에는 남미, 유럽 기타 처처에 초고공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직선들이나 공통되는 기묘한 구조물들이 있어서 이러한 유적을 구성하는 기하학의 형태는 전 지구적인 시점엣 관찰하면 지구가 처음에는 하나의 결정체로써 탄생하였다가 그 후 구형이 되었고 고대에도 우주인들의 왕래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 석가모니와 우주

4천년 전 이미 인도에는 훌륭한 철학체계가 있었고 이러한 사상은 우주인들이 고대 인도인에게 전해주었다고 한다. 고대 인도인의 불교건축이나 내부장식, 벽화, 불상 등을 보면 우주인이나 우주로케트 모양을 한 것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석가모니도 그러한 영향을 받고 우주의 진리를 해명했으며, 따라서 불교경전 속에는 U.F.O의 모선과 자선 우주정거장, 우주여행, 우주인 등에 대한 기록과 우주도시 즉, 극낙정토에 대한 모사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나아가서 우주문명간의 장대한 교류의 양상이 설명되고 있다.

❐ 고대 핵전쟁과 지하도시

터어키 중부 아나토리아 고원의 갑바도끼아라는 지방에 거대한 지하요새가 최근에 발견되었다. 약 30개 이상의 지하도시로 구성된 이 요새는 최장 9km나 되는 터널로 서로 연결되어있으며, 지하 150m 깊이에 8층까지의 구조로써 전체적으로 수십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각종 시설이 완비되어 서 2차대전 당시의 군대로서도 공략이 불가능할 만큼 요새화 되어 있었다.

이 신비한 지하도시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러나 아마도 고대에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일부민족이 핵전쟁의 재발을 피할 목적으로 이러한 지하도시를 건축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그들 역시 핵전쟁의 재발로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성서에 나오는 요한 묵시록은 요한이 아마도 이러한 대파국을 목격하고서 적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 가축학살

1810년 3월 스코틀랜드에서 하루 밤에 여덟 마리의 양이 한꺼번에 경, 동맥이 잘려서 체내 혈액이 전부 탈취 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로부터 150년이 지난 1967년 9월 9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목장에서 3살 난 승용마가 어깨 부분이 깨끗이 잘려나간 소위 스니피 사건이 생겼다. 당시 전 세계가 이 사건으로 들끓었음 그 후 미국 내 이곳 저곳에서 같은 방법의 가축학살 사건이 빈발했다. 나아가서 캐나다, 파나마, 남미, 유럽까지 번지고 있었다. 가축도 돼지, 양, 산양, 말, 개 노루, 닭, 소 등등 다양하였다. 학살방법이 무엇보다도 체내혈액이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육체 일부가 잘려나간 절단면이 너무나 깨끗했다.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현대의술에서는 레이저만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인간이 쓰는 레이저 장치는 수술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기계인데 이러한 기계가 목장에 운반될 수도 없는 것이다. 또 가축이 학살된 현장에 핏방울의 흔적이 없으며, 학살된 가축은 대개는 골절상과 타박상이 있다는 것이다. 잘려나간 신체부위는 두부, 간, 심장, 생식기능 등 다양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소행은 U.F.O에서 가축을 납치해 가서 학살한 다음 지상에 폐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증거로써, 일부 주민이 참살된 소가 발견된 전날 밤에 공중에서 그 소의 울음소리를 들었고, 즉은 소의 등에 미지의 분말이 붙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 분말을 검사한 결과 각종 성분 중 칼륨성분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이상에 열거한 이야기들 이외에도 U.F.O와 우주인에 대한 목격담은 전 세계적으로 무수하며 미국에 있는 U.F.O 센타에서는 주기적인 국제학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우주시대에 돌입한 인간은 장차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인간도 우주인이 되어야 한다.

❐ 화성 비행

1988년 5월 29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소 정상회담에서 고르바쵸프 서기장은 미·소가 공동으로 화성까지 유인 우주비행을 실행하자고 제안하였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에 화성에 탐사 로봇을 보내고, 20년 후에는 화성에 유인비행을 실시하며, 30년 후에는 화성에 항구적인 인간활동의 기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세 가지 넘어야 할 애로가 있다. 첫째로, 장기간의 우주무중력 환경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체내 혈액이 머리로 몰려서 심장이 축소되고 다리가 위축되고 뼈에서 칼슘 성분이 탈락하며, 또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고 적혈구가 감소되어 결국은 사망하게 된다.두 번째로, 치명적인 우주병인데 이것은 백혈병이나 암을 유발한다.

세 번째로, 정신적 장애인데 장기간에 걸친 우주비행으로 인한 고독감과 공포심으로 인하여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해결 방법으로는 우주선 내부에서 인공적으로 중력을 발생토록 하고 우주선내부를 유해한 방사선으로부터 차단하고 정신적 장애에 대해서는 약을 먹인다.

그리하여 원자력 추진 로켓으로써 화성까지의 1억km를 왕복하는데 443일과 여기에 체재일수 28일을 합쳐 전 일정은 1년 3개월이 걸린다. 그런데 장차 가능하게 될 핵융합 로켓을 쓰면 화성까지 최소 2일이면 갈 수 있다.

❐ 인류와 컴퓨터

1944년 하버드대학 물리학자인 에어캔이 세계 최초로 컴퓨터를 창조한 이래 현재는 일상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가 없어서는 안될 단계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이 컴퓨터는 장차 발전을 거듭하여 단백질의 전기화학 장치인 인간의 뇌능력을 추월하는 날이 올 것이라 한다. 단백질 대신 무기질로 구성된 이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사회에서는 인류는 한낱 기생충적 존재로 전락하고 인공지능인 컴퓨터의 지배를 받는 노예가 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 살아 남는 길은 기계와 인간의 혼성지능을 만들어 우리의 정신 작용을 인계하도록 하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 즉, 미국 마아트마그대학 천문학자 다스트로 박사는 장차 사람의 마음을 컴퓨터에 직접 입력할 수 있게되고 이것이 기계와 이간의 혼성지능의 기초가 되며 인류의 미래 모습은 실리콘티프에 인쇄된 육체 없는 의식의 집합체 즉, 실리콘 생명체가 된다고 예언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죽음이란 개념이 없어지는 것이다.

❐ 우주 존재 이유

현대 물리학은 우주의 기원이 150억 년 전에 미립자의 대폭발이라 하고, 현재까지도 우주는 팽창한다고 하나 그렇다면 150억 년 이전의 상태는 어떠하였으며 우주는 왜 또 어떻게 하여 이와 같은 상태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현대물리학자들간에 이 문제에 대한 갖가지 논쟁이 있으나 결론적으로 일부 학자들은 관측자 효과라는 것을 불확정성 원리에 근거하여 주장하고 있다.

즉, 물질에 궁극적인 미시적 입자상태에서는 그 위치와 운동을 동시에 알 수가 없고, 한 을 알면 다른 쪽을 모르는 상태가 되어서 입자의 존재양식은 관측자와 그 측정방법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것을 관측자 효과라고 한다.

이것은 인과관계의 역전으로써 우주의 연령 150억 년이라는 것도, 우주 안의 삼라만상이 인간생활에 적합하도록 되어 있는 것도, 물리정수의 크기가 우리의 생존에 최적치가 되어 있는 것도 이 우주의 기존 정수 사이에 10 이라는 기묘한 일치가 있는 것도, 전부 인간이 이곳에 있으므로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환언하면 이 우주 창조자는 다름 아닌 우리들 자신 즉, 인류의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없으면 이 우주 또한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학설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없어도 너는 있고, 한 국가가 없어져도 다른 국가들은 있으며, 인류가 없어도 이 우주는 존재할 것이다. 또 인간 이외의 우주인에게는 그들에게 편리한 인간과 다른 해석에 따른 물리적 법칙이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dslrks은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설이 있다.

❐ 전생

사람의 재생에 대해서는 전 세계의 심령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인자는 미국 버지니아대학 정신과교수 스티븐슨 박사이다.

그는 재생의 확실한 증거로써 전생의 기억과 전생의 기술 및 행동, 특징이나 전생에 입었던 몸의 상처 및 특징 등이 현생에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약 20명에 달하는 전생의 기억소지자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되어서 이들이 재생하였다는 확실한 증거자료가 출판되었다.

현대과학이 재창하는 이러한 전생의 기전은 심리학자 프티브람과 이론물리학자 보은이 재창하는 호로그라픽 학설이다. 호로그램이란 어느 일부를 취해도 전체의 상이 재현됨으로 일부는 전체 속에 있고 또 전체는 일부 속에 있다. 그러나 이 일부가 적으면 적을수록 전체상의 선명도가 잔아진다. 이것이 개인의 의식이다.

우리가 보통 지각하는 세계는 현재(顯在)또는 명재(明在)계이며, 그 배후에는 시·공을 초월한 암재(暗在)계가 존재하여 전일적으로 활동한다. 이것이 곧 우주의식이고 우리의 의식이란 이러한 우주의식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러한 의식 일부가 명재계에 현재하는 것이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이다.

인간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이유는 명재계에서 윤회, 전생하면서 개인이 가진 우주의식의 일부 그 자체를 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 현세에 살고 있는 자신을 더 완성된 존재로 높이는 방법으로서 재생이 있다고 한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관찰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21세기의 인류

21세기초에 인류는 우주공간에 스페이스콜로니(소지구)를 만들고 그곳에서 여러 가지의 우주 산업 혁명을 일으키며그것을 우주비행의 기지로 삼는다.

모든 난병은 극복되고 불로장수도 꿈이 아닌 현실로 될 것이다. 태양열과 수소로 에너지 문제도 해소가 되며 사막도 녹지화 되고 해양이 개발되어 식량문제도 해결된다. 통신과 정보망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다. 인류는 서로 텔레파시로써 대화하고 컴퓨터와 협력함으로써 인간의 능력은 혁명적으로 발전하여 초능력을 가진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게 된다.

결 론

우주는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궁극실체가 에너지이다. 이 엔지 파동의 파장이 길면 우리 눈에 보이고 파장이 짧으면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 중에는 여러 가지 방사선이나 우주선이 있는데 영(靈)도 그 중의 하나이다.

광물, 식물, 동물, 인간, 영, 신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각기 차원을 달리하는 의식체이지만 그들의 근본구성 재료는 공통이다.

영이란, 지적인 의식을 말한다. 이러한 영체는 현세에 활동기반으로 육체를 필요로 한다.

영을 훈련, 진화시키기 위한 육체의 전생(轉生)을 되풀이함으로써 진화를 거듭하여 더 이상 훈령이 필요 없게 되면 신계(神界)로 들어간다고 한다.

한 개의 물방울과 같은 한 인간의 의식은 바다와 같은 우주의식의 일부이다. 우주 안에 있는 다른 물방울인 일체의 생물, 무생물도 인간의 형제자매이다. 우주 안에서 이러나는 모든 현상들도 신의 의지에 의한 신의 섭리인 것이다. 우주와 더불어 영생하려는 인간의 영은 변천하는 현상계에서 거기에 적응하는 명재계 형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당면한 우리의 과제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의 진화에 힘쓰는 일이다. 그것이 곧 초능력을 개발하는 길이다. 즉,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자가 가장 큰 초능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자면 궁극의 목표인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통일원리가 잘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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