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일부는 주간조선 1589호 '초능력이 21세기를 지배한다'의 기사 내용을 인용하거나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21세기는 초능력이 인류세계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과학적 이론들과 물질적 법칙에서 벗어난, 인간의 잠재의식과 영감의 세계에서 발생한 초현실적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다스리고 지배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 예측으로 21세기 후반쯤이면 중국이 초능력으로 세계를 재패한다는 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초능력자들이 염력의 작용으로 식물 생장을 촉진시켜 생산량을 증대시킨다든가, 인간의 모든 질병을 초능력의 힘만으로 퇴치시킨다든가, 심지어는 전쟁터에서 날아오는 대륙간 탄도탄의 방향을 딴 곳으로 돌려버리는 위력까지도 발휘할 수 있다는 가상적 예측들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장차 중국은 초능력의 힘으로 미국을 따라잡게 된다고 하는데, 초능력의 힘이란 그만큼 아무리 선진화된 과학의 힘도 무기력화 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역설도 될 것입니다. 초능력에 관한 연구는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초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여러 가지 능력을 향상시킨다든가, 질병을 치료한다든가 따위의 유익한 분야들에 활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초능력에 관한 연구와 활용은 단기간에 만들어진 일시적 풍토의 현상들이 아니라, 수천년간 전통적으로 내려오며 뿌리를 내린 바탕에서 이루어진 검증된 사실의 현상들인 것입니다. 검증된 사실이란,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이며 가상적인 추론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확증된 이론이며 힘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검증된 사실보다 더 과학적 이론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으며, 수천년 동안 확인되고 검증되어 온 초능력이란 힘은 이제 과학보다 더 진보된 힘으로 인류의 삶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1964년 중국에서 원자폭탄을 개발해 '중국 핵폭탄의 아버지'란 별명을 듣고있는 물리학자 첸쉐센은 "인체과학은 20세기의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능가하는 과학혁명을 21세기에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인류문명에서 '제2의 르네상스'이며 이것에 의해 인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첸쉐센이 말하는 인체과학이란 원격투시, 텔레파시, 염력 등의 초능력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뜻합니다. 첸쉐센의 주장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중국은 인체과학연구원 외에, 기공과학연구회, 의료기공학회 등을 설립, 정부차원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에서는 초능력 전문가 500명 이상을 선발하여 국가공인 자격증을 발급하였고, 첸박사는 정부지원을 받아 전국의 우수한 물리학자 200여명과 함께 초능력의 발생기전과 뇌 생리등에 대한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일본. 러시아도 국가 차원의 초능력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듀크대. 스탠퍼드대 등 민간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 전 세계적으로 30여개국 200여개 이상의 연구소와 단체들이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초능력 연구의 종주국이랄 수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선진국들이 앞다타우어 붐을 조성하며 초능력 연구에 몰두하고 열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앞에서 말했듯, 초능력이라는 미지의 힘에는 인류의 삶과 문명을 혁신시킬 수 있는, 첸쉐센의 주장처럼 '제2의 르네상스'를 꽃피워 인류의 신문명시대를 펼쳐갈 수 있는, 과학보다 진보된 그 무슨 큰 힘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초능력은 앞으로 인류의 신문명시대를 개척해 나갈 선봉된 힘이며, 과학과 물질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과연 초능력에 관한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을까요? 관력학자의 말에 따르면 체계적 연구는커녕 초능력자들에 대한 실체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세계적 추세와 앞으로 다가올 신문명시대의 신호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초능력에 대한 불신과 무시로 문명의 선봉에 나아갈 기회를 망각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관련학계가 처음으로 초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람은 신모(19세)양으로, 신양은 지난 1994년 한국정신과학학회 창립대회장에서 눈을 가린채 1시간10분동안 손바닥으로 줄줄 글을 읽어내 참석자들을 놀라게 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대회장에는 국내 유명 과학자들이 다수 참석했었습니다. 이외 신양은 두꺼운 알미늄판 뒤에 숨겨진 트럼프의 그림. 숫자등을 알아 맞추기도 했으며, TV에 출연하여 각종 초능력을 시연하며 시청자들 을 놀라게 한 바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신양 외에도 초능력을 발휘하는 초능력자들이 몇몇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어떤 연구활동이나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유일하게 정부의 과학기술부가 연세대학교 박민용 교수에게 생체 기(氣) 에너지 측정법 개발에 대한 연구 용역을 의뢰한 2억원 상당의 정부지원 및 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박교수는 현재 연구를 진행중이며, 박교수의 연구로 기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초능력 연구활동에 도움이 클 것이란 전망을 기대해 봅니다. 기 에너지 측정법에 대하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분야로서, 이러한 측정법이 개발되고 활용화되면 기 에너지 변화의 신비한 현상들은 인류의 눈 앞에 제 모습을 드러내개 될 것입니다. 사람 몸에서 전기나 전자파처럼 증폭되는 기 에너지의 현상, 사람 몸에서 발산되는 기 에너지의 오로라빛처럼 찬란한 현상, 사람의 몸에서 발생하는 기 에너지의 양과 종류 등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컴퓨터의 화면에 수치화 되고 그래프화 되고 영상화되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사람마다 몸에서 발생하는 기 에너지의 증폭현상에 따라서 그 사람의 건강, 성격, 학습능력까지도 자세히 진단되어질 것입니다. 건강이나 성격 학습능력 따위를 진단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문제점이 나타나면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변화시키는 방법들까지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에서 언급했듯 바야흐로 초능력이 인류의 삶을 다스리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제1르네상스는 인류에게 과학과 현대문명이란 이기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면, '인체과학'이라고 하는 초능력은 제2의 르네상스를 일으켜 인류에게 과학을 뛰어넘은 신문명시대를 개화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제2르네상스시대란 물질과 과학의 힘이 인류의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초능력 다시말해, 영적이고 고차원정신세계적인 힘이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변화시켜 나가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제2르네상스시대에는 물질과 외적인 현상들만 가지고 삶의 가치들이 평가되지 않고, 오히려 내적이고 정신적인 분야에 의해서 삶의 가치들이 평가되고 성취감을 만족시키는 '제2가치관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다가올 미래에는 초능력이라고 하는 거대한 힘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조짐이 예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초능력에 대한 불신과 편협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다가올 인류의 신문명시대를 주도할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초능력에 대한 불신을 떨쳐버리지 못한 독자들이 있다면 이 한마디를 기억하십시오. '무조건적인 비난과 불신이야 말로 무지의 최상의 단계이다.' 라는. 인간의 생명은 다른 힘으로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태초에 창조된 이래 형성된 우주프로젝트라고 하는 초대형 정보의 우주프로그램에 의해서 설정되고 다스려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마디로 인간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자신의 생명이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우주프로그램의 매카니즘에 의해서 자신의 생명이 다스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과 육체를 다스리는, 지극히 미묘하고 섬세하기 이를데 없는 총체적인 신경과 감각과 모든 생리작용들이 우주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인간은 자신의 생명체에서 진행되는 우주프로그램의 매카니즘적 현상에 대하여 억만분의 일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인간의 잠재의식이란 초대형 우주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정보가 저장된, 우주프로그램의 초메가톤급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초능력이란 다른 말이 아니라, 바로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는 초메가톤급 컴퓨터를 작동시켜 우주창조이래부터 축적된 우주프로그램의 정보를 인간의 의지대로 실행시키는 현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 우주프로젝트의 정보 내용들은 물질론에 바탕을 둔 과학적 상식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초현실적이고 초자연적인 법칙들로 가득하여,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배우고 익힌 지식들과는 견줄바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세상에서 익힌 하찮은 지식들을 내세워 아집과 교만에 빠지지 말고 겸허히 잠재의식 속에 묻혀 있는 우주의 대진리를 향해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겸손한 마음으로 자아를 향해 우주의 가르침을 경청하라는 뜻입니다. 자아의 심연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우주의 가르침과 지혜야말로 당신의 삶을 혁신시키고 인류의 신문명을 창조할 위대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초능력의 세계란, 한마디로 잠재의식 속의 메가톤 컴퓨터에 저장된 우주프로젝트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초능력을 훈련하자고 하는 뜻은, 물질론의 한계에서 허덕이는 인간의 삶을 잠재의식세계의 초자연적 힘을 빌어 보완하자는 뜻입니다. 인간의 생명체는 우주프로젝트의 결정체로서 본래는 작은 존재가 아니라 위대한 존재인데, 작은 생각으로 작은 삶만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너무 아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주정신세계는 독자여러분이 초능력의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제로 체험하면서 삶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가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독자들께서는 하루속히 작은 지식에 집착하여 불필요한 편견과 부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우주의 넓은 세계를 향해 마음문을 활짝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주정신세계에서 펼치는 각종 '초능력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날이 변화되고 탈바꿈의 허물을 벗어가는 자신의 삶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삶을 혁신시키는 큰 힘 중에, 마음보다 위대한 힘은 없습니다. 마음이 변하면 삶이 변하고 삶이 변하면 세상도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초능력 훈련은 작은 마음을 큰 마음으로 바꾸자는 의미와 다르지 않으며, 큰 마음으로 큰 세상을 가꾸자는 의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독자 여러분 지금 저희 우주정신세계와 함께 초능력의 바다로 출항의 닻을 올려볼까요? 큰 마음으로 큰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